과거와는 다르게 직장인 월급으로는 집 하나 못 사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시대에 걸맞춰 돈을 벌고 있는 상황이라면 재테크라는 수단을 활용하여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정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재테크는 삶의 목표를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 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갓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의 경우 오롯이 재테크에 대한 관심만 있을 뿐, 주변에서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에 단순히 ‘무작정 돈만 모으기’ 프로젝트를 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재테크에 대한 의욕이 너무나도 앞선 나머지 원활한 일상 생활을 염두해두지 않고 무작정 굶고, 무리한 금액을 저축하게 되면 장기간 재테크를 끌어 나가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은 없어지고 마음이 흐지부지 되면서 또 다시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흥청망청 쓰게 되는 삶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찾아본 사람이라면 아마 ‘끈기’와 ‘초심’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본다. 재테크의 단연 첫 시작은 초심을 잃지 않고 끈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이를 바탕으로 재테크를 해 나간다면 원대한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다.
📢 40대 재테크 초보가 알아야 하는 재테크TIP
경제 이슈에 꾸준히 자신을 노출시킬 것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책이나 소리, 장난감 등에 노출을 시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재테크도 같은 맥락이다. 재테크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 자체를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되게끔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다.
물론 사람마다 재테크를 시작하는 타이밍도 가지각색이기에 어디서부터 시작을 하라고 천편일률적으로 이야기해줄 순 없지만,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우선 서점에 가서 경제 관련 베스트셀러부터 구매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재테크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는 나침반을 찾는다고 생각하고,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은 책들부터 보아야 한다.
은행이자와 친해지기
며칠 전까지 은행이자가 폭등했던 시기가 있다. 지금은 다시 하향세로 돌아서 기존은행은 3%, 저축은행 등은 4%대 이자를 주고 있다. 하지만 은행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자 높은 곳이 아직 많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목돈을 1년내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목돈을 분산해서 이자가 높은 곳에 넣어두면 돈을 불리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이 있는 경우 1년안에 1000만원을 쓸 곳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5%이자에 한번에 넣으면 꼭 해지할 이유가 생겨서 중도 인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500, 300, 200만원을 분산하여 3곳에 이자를 넣어두고 급하게 돈을 찾아야 할 경우 하나씩 해지하는 것이 방법이다.
끝날 듯 끝이 나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사투로 인해 집에 콕 박혀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온 몸 곳곳에 군살이 붙은 사람들이 많다. 그 군살을 제 타이밍에 빼지 않으면 그대로 몸에 붙어 체중을 증가시키고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에 빠르게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집콕생활로 인해 늘어난 체중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면 자신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적절한 계획을 우선적으로 세워놓아야 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그 계획을 세울 때 꼭 ‘나이’를 생각하라고 이야기한다.
20대~30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헬스장 운동을 중점적으로!
20대의 경우 한창 잘 먹고 살이 붙을 청소년 시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시기다. 이때에는 사실 쉽사리 상대적으로 근육이 붙는 시기이기에 조금만 유산소 운동을 해도 금세 군살이 제거되고 몸매 라인이 탄탄해진다. 신체의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지방대사능력이 뛰어나기에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이 단연 효과적이다.
그렇기에 20대라면 효율적인 유산소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다녀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30대도 마찬가지다. 다만 20대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20대 때는 워낙 뼈가 튼튼하고 근육이 잘 붙는 시기였다면, 30대로 접어들면서 쌓아 왔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관절이 약해진다거나 몸이 무거워질 수 있다. 또한 30대가 되면 20대처럼 유산소에만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라, 덤벨 등을 활용하여 근육량을 적당하게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헬스장에서 각종 운동을 진행해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 갑갑하다면 바깥 바람을 쐬면서 관리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서울에서 걸으려면 이곳을 추천해요🚶♀️
남산 소월길 :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남산 둘레길. 약 5km 되는 거리에 경사가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의 땀을 흠뻑 빼게 만들 수 있다. 탁 트인 뷰도 겸사겸사 볼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 중간마다 근육을 만들어줄 수 있는 야외 헬스장도 있으니, 근육량을 늘려보는 것도 좋다.
20대보단 30대, 30대보단 40대, 50대에 훨씬 더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운동에 대한 질도 저하되기 마련이다. 특히 칼로리 소모량이 적어질 뿐더러 지방으로 쌓이기 쉽기에 다이어트가 사실상 단연 힘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끈기와 초심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
다만 운동을 할 때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우선적으로 생각하여야 할 부위가 바로 관절이다. 관절에 무리라도 가는 날에는 병원을 가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나이가 됐다. 이런 경우에는 헬스장에 나가 가볍게 런닝머신을 뛰는 것도 좋지만, 무리한 운동은 언제나 해가 된다. 특히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분에게는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요새는 꽤 많은 필라테스 센터들이 오픈돼 있지만, 아직 처음이라서 잘 알지 못하는 경우라면 필라테스 관련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 굳이 전문가 과정을 밟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도전하는 운동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